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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동생 조우성 카페, 경리단길 핫플레이스 등극…비싸도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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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동생


조인성의 친동생 조우성 씨가 운영한다는 경리단길 카페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조인성 동생은 현재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에브리띵 벗더 히어로(everything but the hero)’라는 이름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 카페의 메뉴는 아메리카노 7000원, 카페라떼 8000원, 그린티라떼 8000원 등 비싼 편에 속하지만 조인성이 종종 찾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리단길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실제 KBS ‘1박2일’을 통해 조인성과 김기방이 만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고, 공효진과 열애설 당시 두 사람의 만남이 포착된 곳도 이 카페다.

또한 주인인 조인성 동생의 외모 또한 여느 연예인 못지않게 빼어나 여성 손님들이 방문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에서 이영자는 “조인성 동생이 리넨 셔츠를 입고 가게에서 나오는 걸 보고 주저앉았다”고 조인성 동생의 외모를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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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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