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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아내와 다섯 손가락 쫙!…훈훈한 '5골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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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NS)

독일 프로축구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아내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독일 프로축구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7·바이에른 뮌헨)가 아내 안나 스타추르스카(27)와 9분 만에 5골을 넣은 기록을 기념해 인증샷을 남겼다.

23일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 스타추르스카와 손가락 다섯 개를 펼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분데스리가 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9분 동안 5골을 쏘아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아내 스타추르스카는 2009년 노르웨이 가라데 월드컵 동메달리스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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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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