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지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사명 변경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카카오는 회사명을 카카오로 바꾸고,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지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합니다.
임지훈 신임 대표는 1980년생으로 카이스트 산업공학과를 졸업해 NHN 기획실과 보스턴컨설팅 그룹을 거쳐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임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18년 정기주주총회까지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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