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27.50

  • 8.64
  • 0.36%
코스닥

687.41

  • 5.85
  • 0.86%
1/3

이주열 "올해 경제성장률 2.8% 전망 유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한은이 기존에 전망한 2.8%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오늘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수출 부진으로 경제에 하방 압력이 있지만 내수 회복세를 고려하면 일각에서 제기되는 것처럼 성장률이 2%대 초반까지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이어 지난 17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현 금리 수준이 명목금리의 하한선에 도달한 것은 아니라고 발언한 것이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의미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총재는 "명목금리의 하한은 이론적으로는 0%이겠지만 우리는 기축통화국이 아니기 때문에 그보다는 높은 수준이어야 한다"며 "다만 그 추정 방법이나 모형에 따라 수준이 달라져 명목금리 하한을 특정 수치로 얘기할 수 없다는 의미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