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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화장품과 뉴욕의 패션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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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화장품과 뉴욕의 패션이 만났다.

최근 미국을 비롯해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로 눈길을 끌고 있는 국내 토종 화장품 브랜드 닥터자르트(Dr.Jart+)가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축제이자 새로운 트랜드를 선보이는 2016 S/S 뉴욕 패션 위크에 제품을 협찬한 것.

닥터자르트가 뉴욕 패션 위크와 함께 한 것은 2012년부터 이번 2016 S/S 콜렉션이 벌써 5번째 시즌이다.



2016 뉴욕 패션 위크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탑 모델들, 패션 에디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내년 봄/여름의 패션 트렌드를 읽고 즐기는 축제로 지난 9월10일부터 8일간 진행되었다.

닥터자르트는 이번 시즌, `오프닝 세레모니` `수노`, 2개의 패션쇼에 참여했으며, 특히 뉴욕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가 함께하는 `오프닝 세레모니`에 2시즌 연속 참여하여 자연스럽고 완벽한 피부를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닥터자르트는 강렬한 조명으로 인해 극도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모델들의 피부를 위해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에 특별히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2년 미국 세포라에 첫 선을 보인 닥터자르트는 2016년 현재 미국 전역의 약 760개 세포라 매장에서 브랜드의 대표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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