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힐링캠프' 서장훈 "오정연, 내가 인내 못하고 못 맞췄다"

관련종목

2024-11-15 19:5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힐링캠프 서장훈, 오정연, 힐링캠프 소유

    `힐링캠프` 서장훈 오정연 언급이 화제다.

    `힐링캠프` 서장훈 오정연 언급은 21일 전파를 탔다.서장훈은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오정연이 그리울 때가 언제냐"는 질문을 받았다.

    서장훈 오정연은 이혼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서장훈은 오정연에 대한 질문에 "지금 질문한 부분은 다른 내용이다. 그것에 대해서 내가 언급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서장훈은 "(오정연과 이혼 후) 시간이 꽤 지났다. 친구 간에도 처음에는 너무 좋다가 나중에 안 보게 되는 경우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 하겠냐"라고 반문했다.

    서장훈은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다. 그것도 인내하면서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인내를 못 했고 잘 맞춰가질 못 했다" 설명했다.

    서장훈은 "(오정연과) 이혼을 통해서 느꼈던 것이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다`는 생각이었다. 농구를 통해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부분이 모자라다고 느꼈고 지금도 그렇게 느낀다"라며 "그 분은 나이가 젊고 새롭게 출발을 했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응원하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은 없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