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30대 여직원, 15층 빌딩서 투신‥현장보니..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 건물에서 30대 여성이 몸을 던져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오전 10시54분쯤 서울 여의도
KTB투자증권 건물 15층에서 이 건물에 입점한 물류업체 여직원 신모(39·여)씨가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지나가던 행인은 "쾅 소리에 놀래 봤더니 한 여성이 투신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신씨는 투신 직후 숨졌으며,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투신 경위에 대해 파악 중이다.
여직원, 투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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