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악몽 속 정체 드러나..결과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악몽 속 정체 드러나..결과는?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에게 정체를 들키는 꿈을 꿨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악몽을 꾸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꿈에서 김혜진은 지성준(박서준)에게 정체를 들켰다. 이에 지성준은 "김혜진씨? 삼류대 출신에 관리과에서 온 김혜진씨? 산타클로스가 없다는 거 알았을 때도 이렇게 충격적이진 않았는데"라며 쏘아붙였다.

이어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끝까지 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혜진아. 아니 꼴이 이 지경이 됐으면 끝까지 들키지 말았어야지. 계속 안들키게 잘 숨어 있어야지. 예의가 없구나"고 말했다.

악몽에서 깬 혜진은 역변한 자신의 외모와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상황에 초라함을 느끼며 속앓이를 하다 결국 사직서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황정음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여자와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남자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무료 웹툰 보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