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면서 오늘 장을 시작했습니다.
오늘(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8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6원 오른 1167.5원으로 개장했습니다.
오늘 환율은 1160원선에서 지지력을 시험하며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여전해 변동성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진호 NH선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압력 요인과 기술적 되돌림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1160선에서 지지력을 시험할 것"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