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1월 5일부터 ‘금리파생상품’ 과정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과정은 금리선물·옵션, 금리스왑, 통화스왑 및 금리구조화상품에 대한 핵심내용을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금투협 측은 "수강생들은 금리구조화상품에 관한 전문지식 습득과 사례 분석을 통해 금리파생상품의 투자·운용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기간은 오는 11월 5일~19일, 5일간 총 20시간이며 10월 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주 교육대상자는 선물옵션영업, 파생상품영업, FICC(금리·통화·상품·신용)운용, FICC 영업, 금리파생상품 운용, 상품개발, 내부통제 종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