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의 중국 자회사인 `펑타이`가 중국의 온라인 쇼핑업체 `징동`의 해외 직구몰인 `징동글로벌`의 한국관 입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4월 문을 연 `징동 글로벌`은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큰 회사로, 중국 인터넷 쇼핑족들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제품들을 직접 살 수 있도록 국가관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관 가운데 `펑타이`는 한국관의 입점 기업 유치와 쇼핑몰 디자인, 프로모션 기획 등 운영 전반을 대행합니다.
입점 설명회에 이어 펑타이는 내일과 모레, 한국관 입점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