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윤상 `언제나 그랬듯이`
윤상 아내 심혜진, 뮤비 출연 인연? 알고보니 사심 캐스팅..윤상 아내 심혜진이 화제다.
심혜진은 1998년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만나게 됐다.
뮤직비디오에서 심혜진은 블랙 슬립 드레스를 착용하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심혜진의 가녀린 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최근 공개된 모습과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끈다.
앞서 가수 이승환은 2011년 MBC `놀러와`에 출연해 윤상과 심혜진의 러브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윤상 아내 심혜진, 이승환이 오작교
이승환은 "윤상이 마음에 두고 있던 배우 심혜진을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했다. 촬영 첫 날부터 회식을 했다"며 "윤상이 귓속말로 `번호 받았다`고 하더라. 윤상에게 예사롭지 않은 기술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윤상은 방송 출연 4개월 만에 미국에 있는 심혜진과 두 아들에게 집밥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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