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지코가 화보를 공개한다.
화보 속 지코는 캘빈클라인 진의 가을 주력 상품인 인피니트 블랙 라인부터 보머 재킷, 코트 등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거칠고 섹시한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무르익은 남성미를 발산했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는 최연소 메거진 로피시엘 옴므 표지 모델 선정에 대해서 “그냥 기분이 좋다. 숱한 셀러브리티 대열에 합류한 것 같다”며 시종일관 유쾌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앞서 ‘패션왕’에 출연했던 이야기를 하며 “패션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전문적으로 아는 게 아니어서 오히려 더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놈코어’ 트렌드에 빠져 있고 하이엔드 브랜드와 스트리트 브랜드를 믹스 매치하는 것을 좋아하며 백발에 가까운 금발에 레게 머리를 좋아하는 그의 취향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본인의 분명한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들려주었다.
앞으로의 가능성이 더 기대되는 지코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간되는 로피시엘 옴므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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