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포수로 활약 중인 최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현은 그동안 잔부상이 많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고 지난해부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통산성적은 타율 2할2푼5리 장타율 3할6푼3리, 올해 7월까지 22홈런 83타점을 기록 중이다.
올해 연봉은 107만5000달러(
한화 약 12억6,925만원)이다.
특히 최현의 여자친구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으로 현재까지 자세한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야구팬들은 최현이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 3세이므로 외국인 여자친구는 자연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