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소름' 지구공동설…지구온난화 원인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소름` 지구공동설…지구온난화 원인은?

지구온난화 원인 중 하나는 플랑크톤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와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북극 얼음이 녹으면서 증가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오히려 북극 온난화를 20% 정도 증폭시킨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국제 공동 연구팀은 급격한 북극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최근 급증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주목했다.

국제 연구팀은 "북극이 더워지면서 바다얼음이 녹은 자리에 식물성 플랑크톤이 번성하고 있다"며 "더 많은 태양열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북극의 온난화가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놀라운 점은 그동안 플랑크톤이 지구 온난화를 줄이는 것으로 평가받아 왔던 것. 기존 학설을 뒤집은 이번 발표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지구 공동설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지구공동설`을 다뤘다.

`지구 공동설`이란 지구 속에 또 하나의 지구가 존재하는 것(추측)을 말한다. 또 인류보다 진화한 신인류가 살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특히 몇몇 사람들은 북극-남극에 지구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북극의 극지방으로 갈수록 바닷물이 짜지 않고 민물로 이루어져 있다", "온난대 기후가 형성돼 북극곰을 비롯한 여러 동물들, 심지어 모기까지 살고 있다"며 지구 공동설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지구 공동설`을 믿지 않는 과학자들은 바닷물과 빙하가 짜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하늘에서 내린 눈이 언 것이다"며 "염분이 포함돼 있더라도 태양에 의해 증발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