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자재 3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LG하우시스는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5올해의 녹색상품’에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지아벽지, PF단열재 등 3개 제품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지아소리잠은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 저감 성능, 식물성 수지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성, 마루 대비 40% 우수한 충격안전성능과 동절기 난방비 절약 효과 등의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고, 지아벽지는 벽지 제품 가운데 세계 최초로 유럽섬유환경인증(Oeko-tex standard 100) 1등급(Baby Class)을 획득해 만 3세미만의 유아에도 안전한 제품임을 입증받은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PF단열재는 기존 단열재 대비 화재 안전성 및 에너지 절감 성능, 얇은 두께로 인한 전용면적 증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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