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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의 의미, 한국 독일처럼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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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인천상륙작전의 의미, 한국 독일처럼 통일?

인천상륙작전의 의미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UN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 1950년 9월 15일 인천에 상륙, 북한군의 배후를 공격해 한국 전쟁릐 반전 계기를 만든 전술이다. 암호명은 크로마이트 작전(Operation Chromite).

한편, 이런 가운데 최근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 특집 편을 방송했다.

"남북한은 통일돼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놓고 G12 각국 대표단이 열띈 토론을 펼쳤다.

독일 대표 다니엘은 "독일은 (통일되기 전) 동서독의 경제격차가 1:4 정도였지만, 20년 동안 3000조원의 통일비용이 소요됐다. 동독의 기업들은 자본주의에 적응하지 못해 파산했고 실업률도 치솟았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서독인들은 연대세금이라는 명목으로 통일비용을 지불했다"고 덧붙였다.

중국대표 장위안은 "통일이 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독일은 있지 않을 것"이라며 "남북한이 통일되면 동아시아 정세에 안정감을 주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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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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