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8.97

  • 5.49
  • 0.22%
코스닥

698.53

  • 4.80
  • 0.69%
1/4

라미란, 19금 주사 고백 "술 마신 뒤 다 벗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라미란, 19금 주사 고백 "술 마신 뒤 다 벗고..."

배우 라미란의 19금 술버릇이 새삼 눈길을 끈다.

라미란은 지난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심한 주사는 인생을 살면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라며 "그 중 한 번이 우울증 때문에 술을 마시고 일어난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미란은 "결혼 이틀 전 혼자 비디오가게에서 슬픈 영화를 빌려다 틀어놓고 술을 마셨다"며 "그리고는 신랑에게 전화해 술이 부족하니 사오라고 했다. 신랑이 왔을 땐 만취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술을 마시고 더우니까 옷을 다 벗고 엄마 방에 나체로 들어가서 엄마를 붙잡고 또 울었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내가 다 벗고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들었다. 옥상 위에 올라가서 소리를 질렀다고 하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 무료 웹툰 보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