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추석을 앞두고 납품 대금을 조기 집행합니다.
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230억 원 가량의 납품 대금을 추석 연휴 전에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납품 대금을 일찍 받을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공사업체 등 총 480여 곳에 이릅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기업은행과 합께 조성한 상생협력펀드를 통해 협력업체들에 저금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