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신서유기 강호동이 화제인 가운데 연예계 싸움 2위에 강호동이 포함돼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이동준과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 래퍼 스윙스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 싸움 순위로 1위 박남현, 2위 강호동, 3위 나한일이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동준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연예인 싸움 순위에 아쉬움이 있다"며 "내가 당연히 1등인데 4위에 가 있더라"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동준은 "내가 봤을 때 1위는 나고, 그 다음 2위는 덩치값 해야하니 강호동, 3위는 홍기훈이다. 홍기훈은 좀 놀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4위는 최재성에게 줘야하고, 5위는 이훈, 6위는 박남현이다. 그 밑으로는 알아서 해라"라며 연예인 싸움 순위를 재정립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