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교통의 요충지로 알려진 신탄진동은 과거 배를 대는 나루터가 새로 생긴 곳이라고 해서 지명이 유래됐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전 대덕구 석봉동에 짓는 명품아파트 `금강 로하스 엘크루`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25층 10개동 76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주택형별로는 △59m2 244가구, △84Am2 159가구, △84Bm2 172가구, △84Cm2 190가구로 이뤄진다.
`금강 로하스 엘크루`는 신탄진 일대 주거벨트 개발사업의 최고 노른자땅에 입지하고 있다. 주변에는 서희스타힐스, 남한제지터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다. 이들 사업지의 개발이 완료되면, 신탄진 일대는 6000여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로 거듭나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를 촉진지구와 도시개발사업구역 등의 개발이 완료되면 신탄진 일대가 대전의 `신 주거 1번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금강을 품고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해 신탄진 일대가 `대전의 강남`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경부선 신탄진역이 있다. 이밖에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나들목이 가깝고, 17번 국도를 통한 청주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7개 버스노선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 4곳이 단지와 모두 가까워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초. 중. 고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주변으로 산업단지가 산재해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손색없다. 또, 대전 대덕산업단지와 대덕 테크노벨리 같은 산업 과학단지가 가까워 출퇴근이 수월할 전망이다.
금강 로하스 엘크루는 석본동 안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북측으로 금강을 조망 할 수 있고, 단지와 금강 사이에는 로하스 산호빛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된다. 금강을 따라 대청댐 로하스 공원까지 연결된 로하스 해피로드는 곳곳에 자전거길, 산책길, 에코공원 수상스포츠센터 등이 마련돼 있어 쉽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1~2인 가구가 늘고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요즘 주택 수요자는 85m2(이하 전용면적)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요즘 나오는 전용 59m2형은 보통 방3개, 화장실2개 구조로 중소형 평형이지만 넓은 공간감이 특징이다. 전용 84m2형도 팬트리, 알파룸, 가변형 벽체등 특화평면을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추세다. 중대형 부럽지 않은 넉넉한 공간으로 설계되는 데다 분양가가 저렴해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일부 동과 평형은 벌써 계약이 완료됐고, 하루 20~30팀씩 꾸준히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금강 엘크루 아파트는 계약조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이 아파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 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구성도 눈길을 끈다. 계약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분양가는 3.3m2당 600만원대 후반부터 700만원대 초반까지다.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800만원대 후반인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라는 설명이다.
모델하우스는 유성온천역 1번 출구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고 난방방식은 지역난방이다.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분양문의는 042)336-2612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