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호텔롯데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KDB대우증권, 메릴린치인터내셔널, 시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등 3곳을 선정했습니다.
호텔롯데는 지난달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해 제안서를 받았고, 이에 대한 내부 검토와 PT를 거쳐 IPO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표주관사와 함께 공동주관사로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골드만삭스증권회사, 노무라금융투자 등이 선정됐습니다.
호텔롯데는 주관사 선정이 마무리된 만큼 향후 기업공개를 위한 실사 등 본격적인?IPO?작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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