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여인혜·이주연·류태경)을 향한 라디오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밥은 먹었니`로 활동하고 있는 짜리몽땅이 다수의 라디오 출연을 예고하며 눈길을 끈다.
짜리몽땅은 지난 7일에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데뷔 후 라디오 생방송에서 처음으로 `밥은 먹었니` 라이브 무대와 S.E.S 히트곡을 연결한 메들리를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완성해 극찬을 받았다.
8일에는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타이틀곡 `밥은 먹었니`와 조용필 `바운스`를 짜리몽땅의 장점인 화음을 살려 피아노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소화했다. 짜리몽땅은 방송 내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 짜리몽땅은 11일에는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 13일 SBS 파워SM `두시탈출 컬투쇼` 20일 SBS 쿨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해 감미로운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처럼 라디오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은 짜리몽땅은 데뷔곡 `밥은 먹었니`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해 무대 뿐만아니라 라디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팬들을 찾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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