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95

  • 2.88
  • 0.12%
코스닥

686.12

  • 3.43
  • 0.5%
1/3

오영식 의원 "하도급법 위반, 5개 발전사 공정위 조사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5개 발전사가 하도급법을 위반했으며 관련 사항에 대해 공정위가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전사들이 실제 투입된 공사비가 아닌 계약금액으로 설계가를 산정했으며, 설계 변경 등 발전사 잘못으로 인한 손실로 협력업체가 떠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의원은 "이같은 관행은 하도급법의 `부당특약 금지`에 해당하는 법률 위반사항"이라며 "공사비 폭증에도 발전사와 대기업 건설회사인 원청업체는 가장 힘없는 하도급업체에게 이 손실을 모두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