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홍콩 출국, 이번이 처음 아니다? 서정희 폭로 ‘충격’ (사진=방송화면캡처)
서세원 홍콩 출국 소식이 전해지면 서정희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서세원의 전 부인인 서정희는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해 서세원에게 내연녀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당시 서정희는 서세원과 내연녀가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서세원이 일본을 다녀오겠다고 했는데 사실은 홍콩을 다녀왔다. 여권을 안 보여주려 훼손했다"고 전했다.
또한 당시 방송된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도 "서세원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서 그 여자와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정희는 "내연녀에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 딸에게는 남편이 음성 메시지로 하루에 30통 이상씩 협박하고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8일 오전 스타뉴스는 인천국제공항에 대기하고 있던 서세원을 카메라에 담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묘령의 여인과 함께 홍콩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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