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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KTH는 전 직원 530여 명을 대상으로 호흡곤란, 심정지 등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KTH 전 직원이 보라매 안전체험관을 직접 방문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교육 강사로 나선 이정순 보라매 안전체험관 소방대원은 "KTH와 같이 일반 기업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응급처치 교육이 더욱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KTH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등 안전교육과 화재대피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