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오는 9일 오전 9시 9분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국제선 17개 노선 항공권을 특가 판매합니다.
이번 특가 판매는 진에어가 현재 운항 중인 국제선 15개 전 노선을 포함해 이번 달 25일부터 신규 취항할 예정인 부산-세부, 부산-오사카 노선까지 모두 17개 노선을 대상으로 합니다.
세금이 포함된 대표적인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나가사키 노선이 9만 8,000원 ▲인천-후쿠오카 13만 2,900원 ▲인천-홍콩 19만 8,200원 ▲인천-세부 19만 7,000원 ▲인천-방콕 24만 500원 ▲인천-오사카 17만 8,8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5만 7,400원 ▲제주-상하이 14만 5,100원 ▲부산-세부 18만 7,200원 ▲부산-오사카 14만 4,200원 등이며, 환율 변동 등에 따라 운임은 바뀔 수 있습니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해당 노선 항공편을 우리카드로 최소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이용 금액의 10%, 최대 5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