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하루 최대 50만원, 월 최대 300만원까지 송급이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7일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은 전자금융 이용 고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8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회원 누구나 은행 계좌,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별도 가입없이 개인 간 송금과 온라인결제(간편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온라인결제는 1회 최대 200만원까지 가능하며, 계좌송금은 1회 최소 1천원으로 일 최대 50만원, 월 최대 300만원까지 월 30회까지 가능합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는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