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대전 박세리 집
‘골프여왕’ 박세리가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박세리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박세리의 집은 채광이 좋은 넓은 거실과 주방,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의 풍경은 고즈넉한 전원주택의 분위기를 뿜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박세리가 거주하는 해당 아파트는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지상 40층 규모 고급아파트 단지다. 41~90평 대형으로만 설계된 이 아파트 중 가장 넓은 규모의 펜트하우스는 매매가 12억원~15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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