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올레 슈퍼카드 누적 가입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KT는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슈퍼카드가 출시 9개월 만에 30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레 슈퍼카드는 지난해 12월 KT가 신한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BC카드, IBK
기업은행, JB전북은행 등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세이브형과 DC형의 두 가지 형태로 출시한 제휴 신용카드입니다.
세이브형은 24개월 기준 최대 36만 원만큼 단말기를 선할인 받을 수 있고, DC형은 매월 최대 1만5천 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KT는 고객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삼성카드, 우리카드, 대구은행카드와 신규 제휴했고, 카드사마다 달랐던 카드 발급 신청 절차를 개선해 통합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모든 제휴 카드를 한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슈퍼카드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올레닷컴(olleh.com) 슈퍼카드 전용 사이트(
http://supercard.olle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