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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더 지니어스 방송 캡처) |
더지니어스4 장동민솨 배우 김경훈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8회에서는 메인매치로 `마이너스 경매Ⅱ`가 펼쳐졌다.
`마이너스 경매2`는 마이너스 숫자 경매에서 가장 적은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우승하는 게임이다.
이날은 앞서 탈락한 유정현, 임요환, 이상민, 임윤선, 김유현, 최연승, 최정문의 7인을 제외하고 김경란,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 장동민, 홍진호 등 총 6인이 대결을 펼쳤다.
오프닝에서 장동민은 김경훈에게 "되게 잘하는 사람이죠"라며 "팬이다"라고 말하며 상황극에 몰입했다.
이에 김경훈은 "촬영 중이다"라며 선을 그었고, 그런 김경훈의 행동에 장동민은 돌아서며 "뜨더니 싸가지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장동민은 지난 주 김경훈의 같은 그림 찾기를 언급하며 “딜러도 깜짝 놀랄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경훈은 “형이 됐을 수도 있다. 개가 되실래요?”라고 말하며 장동민에게 손을 내밀어 웃음 바다가 됐다.
한편, 5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4`에서는 장동민과 김경훈이 결승행을 확정했으며 오현민은 아쉽게 탈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