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D 프린터 전문기업 센트롤이 독일·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산업용 주물사 3D 프린터를 개발했습니다.
3D 프린터를 활용한 주물 제작은 기존 목형틀보다 정교한 주물을 제작할 수 있고 제작기간도 기존 목형틀보다 최대 1/5, 제작금액은 최대 1/3로 줄일 수 있습니다.
센트롤은 이 레이저 3D프린터를 통해 자동차, 항공, 조선, 건설기자재 등의 부품제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센트롤은 전자부품연구원과 레이저3D 프린터를 통한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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