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화끈한 출근길이 화제다.
4일 오전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KBS2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이동 중인 소나무의 단체 출근길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이른 아침에도 저 마다 개성 있는 출근길 패션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크롭 단가라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나현은 당당하게 얇은 허리를 드러내며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금발로 변신한 막내 뉴썬(
NEW SUN) 역시 독특한 프린팅이 인상적인 셔츠와 한 뼘짜리 핫팬츠로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택했다. 특히 일곱 멤버들 모두 단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168cm에 달하는 평균 신장을 증명하듯 굴욕 없는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중이다.
현재 소나무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 ‘CUSHION(쿠션)’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속곡 ‘빙그르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디제이 댄스와 빙그르르 댄스 등 흥겨운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빙그르르’ 무대는 4일 KBS2 ‘뮤직뱅크’, 5일 MBC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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