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원스톱 창업 지원에 본격 나섰습니다.
LG유플러스는 창업 전문 컨설팅 센터를 운영해 창업에 필요한 핵심 통신 및 IT 서비스 구축을 위한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창업자들은 매장 또는 사무환경 등을 구축할 때 필수적인 통신 및 IT 서비스를 업종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별로 안내 받아야 했던 복잡한 통신 상품 상담을 전화 한 통화로 컨설팅부터 가입, 개통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창업이나 개업, 업종 전환을 준비하는 개인 사업자는 물론 법인 사업자도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창업 IT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창업고객 전용 상품인 `창업팩(PACK)`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창업팩(PACK)`은 인터넷과 전화, 카드결제기(VAN), CCTV, 웹팩스 등 창업에 필수적인 총 17개 핵심 솔루션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해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로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업종에 맞게 무료로 제작해주는 게 특징입니다.
특히 통신 비용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별 상품을 가입해 사용하는 것에 비해 최소 약 50% 이상의 구축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형균 SOHO고객담당은 "창업 IT 컨설팅 서비스는 창업자들에게 매출 확대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 설계 및 상담을 제공한다"라며 "소상공인들에게 통신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창업팩`으로 비용 절감 효과도 크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는 전용 고객센터(1544-0001, ARS 6번)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는 컨설팅센터 운영에 맞춰 인터넷 전화기 무료 제공, 웹팩스 기본료 3개월 무료, 대표번호 3개월 무료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10월 30일까지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