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방송 캡처) |
마녀사냥 쌈디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쌈디의 실제 키도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에서는 연예인들의 키 대결이 펼쳐졌다.
가수 쌈디(슈프림팀)를 비롯해 비스트 이기광, 가수 브라이언, 개그맨 이수근 등이 나란히 섰다.
당시 방송에서 MC 이수근은 자신의 키가 164.3cm라고 솔직히 말하며 키 검증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이기광은 "작년보다 0.3cm 컸다"고 말했다. 쌈디는 "나는 딱 170cm다", 브라이언은 "12년 전 프로필에 175cm로 돼 있다"며 무대로 나왔다.
네 사람이 나란히 서고 이수근은 "과연 이 사람들 중에 누가 170cm일까"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