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빈병 보증금 인상, ‘귀하신 몸 됐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빈병 보증금 인상, ‘귀하신 몸 됐다’ 빈병 보증금 인상 빈병 보증금 인상 빈병 보증금 인상으로 빈병이 귀하신 몸이 됐다. 오는 3일 환경부가 입법 예고하는 개정안을 보면 40원인 소주병의 빈병 보증금이 100원으로 50원인 맥주병의 빈병 보증금이 130원으로 인상된다. 환경부는 지난 20여년간 소주 판매 가격은 2배 가까이 올랐지만 보증금은 동결돼 빈병 회수율이 낮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반 가정에서 소비된 소주와 맥주는 모두 17억 8천만 병으로 소비자가 병을 직접 반환한 것은 24%인 4억 3천만 병에 불과해 소비자가 포기한 보증금은 570억원에 달한다. 환경부는 아울러 소매점이 보증금 지급을 거부할 경우 신고하면 최대 5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도 시행하기로 했다. 빈병 보증금 인상, ‘귀하신 몸 됐다’ 빈병 보증금 인상, ‘귀하신 몸 됐다’ ★ 무료 웹툰 보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