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뉴스 캡처) |
`킬러 로봇 개발` 실제 터미네이터?…글레디에이터 같은 영화
글레디에이터 같은 영화 글레디에이터 같은 영화
글레디에이터 같은 영화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미래에서 온 로봇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최근 개봉한 `2015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앨런 테일러)`에서는 한류스타 이병헌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킬러 로봇 개발 소식도 전해졌다.
미국의 방산기업이 제작한 `빅 도그(치타 로봇)` 는 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로봇으로 주목받고 있다.
빅 도그는 4족 보행 로봇으로, 한 마리의 맹수를 떠올리게 한다. 사람이 발로 차도 넘어지지 않고 중심을 잡는다.
특히 무게 100kg이 넘는 장비를 짊어진 채 가파른 산을 오른다. 놀라운 인공지능으로 전장에서 다친 인간 병사를 구출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터미네이터`를 떠올리게 하는 인간형 `킬러 로봇`도 관심을 모은다.
미국의 아틀라스 로봇은 신장 188cm, 체중 156kg으로, 전투에 최적화된 로봇 군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