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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결혼 서두른 이유 알고 보니?...'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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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결혼 서두른 이유 알고 보니?...`대폭소` 홍지민이 화제인 가운데 홍지민이 남편과 결혼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는 홍지민과 그의 남편 도성수 씨가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이른바 사기 결혼이라고, 생애 가장 날씬했을 적 남편을 만났다"며 "3개월 만에 상견례 끝내고 7개월 만에 요요 돌아오기 전 `후딱`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최은경은 "보통은 속도위반 이런 것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는데…요요 때문에…"라고 말끝을 흐려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홍지민은 "아침에 눈 뜨면 신랑에게 뽀뽀를 받고, 뱃속에 있는 도로시(태명)한테 뽀뽀, 아침밥 차려주고, 밥값으로 대신 뽀뽀 받고, 남편 출근시킬 때 뽀뽀 받고"라며 "하루에 14가지의 뽀뽀를 받는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 "부럽다" "예쁘게 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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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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