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대우증권은 31일
매일유업에 대해 수익예상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5,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백운목 KDB 대우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은 조제분유의 실적 호조 지속과 커피음료와 발효유에서의 광고/판촉비 축소 효과가 두드러졌다"며 "3분기 영업익과 매출액은 각각 1.6%,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백 연구원은 "15년 하반기는 상반기와 달리 이익 개선이 있을 전망"이라며 "중국 분유와 체질 개선, 그리고 폴바셋의 성장 전략이라는 긍정적 이슈가 상당히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