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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복합리조트 2곳 확정지역 영종 로얄 엠포리움 호텔 마감임박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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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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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도는 정부의 적극적인 관광인프라 개발 정책으로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2018년에는 약300만 명이 넘는 카지노 이용객들이 영종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글로벌 관광메카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영종도는 인천 제2공항 청사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복합생태 해양리조트로 개발되는 미단시티와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영종도에 투자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먼저 지난해 한국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홀딩스가 함께 설립한 파라다이스 세가사미는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착공했다. 2017년까지 1조9,000억 원을 들여 특급호텔과 카지노, 쇼핑몰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 호텔, K-프라자, 한류 공연장, 초대형 컨벤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사업이 진행 중인 미단시티 내에 들어서는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카지노 복합리조트도 올 12월20일에서 내년 1월10일 사이에 착공될 예정이라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져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난다. 현재 미단시티에는 중국 신화련 그룹과 홍콩 주대복 그룹, 코리아그랜드레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미국, 홍콩, 마카오 등 외국계 기업 7곳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및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하늘도시 남쪽해안에 관광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조성 중인 `씨사이드파크` 조성이 빨라지면서 영종도의 관광객 유입과 유동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공항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지난해 4천5백만 명을 돌파했고 올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분양 호텔 열기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영종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로 집중되는 분위기다.







    ■ 호텔 전문 운영사 (주)에이치.티.씨(HTC)가 운영하는 영종도 호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무조건 잡아라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은 씨사이드파크 인근 영종도 하늘도시 인천 제2공항철도 노선이 지나가는 MT2 복합환승센터 예정부지 옆에 위치하며 WEST동과 EAST동 2개동 지하3층 ~ 지상13층 전용 20~30㎡로 이루어졌으며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 진행 중이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Wyndham Hotel Group과 사업파트너로서 브랜드 중개 계약을 체결한 운영사다. 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신라호텔출신들이 설립 이후 호텔분양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라마다동탄호텔의 최초운영을 맡았던 전문 운영사이다.

    경기도 수원 화성 `라마다동탄호텔`의 경우 2006년 분양 당시 2억원대(60㎡ 기준)에 분양됐다. 당시 호텔은 2008년 준공해 영업을 시작한 이후 2년간 연 수익률 8.5%를 확정 보장해줬다. 평균 객실 가동률이 높아 호텔은 수익률 확정 보장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연간 9% 이상의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까지 붙어 있는 상태이다.

    현재 운영 중에 있는 호텔 아벤트리종로는 최근 운영이익(GOP)이 높아 자기자본투자수익률 연 10.7%을 실현할 전망이며, 트립어드바이저 고객평가 순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04년 12월부터 8년째 운영중인 까시빌신촌은 수분양금액의 연 10%에 달하는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오크밸리(1997~2012.12),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약18개 사업장, 약3000여 객실을 관리 운영하고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는 전문적인 호텔운영사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모델하우스 관람 및 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고 분양을 위해서는 먼저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주)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상담을 통해 계약 체결이 가능하고, 신청금은 미 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수도권 호텔에서는 파격적인 분양가 1억 초·중반대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도 대폭 낮추었으며 준공 후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 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문의전화는 1566-906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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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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