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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방송 기자 총기난사 사망...오바마 "가슴 찢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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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 기자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방송 기자 총기 난사사건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애도했다. 27일(한국시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 생방송동중 총기난사 사건으로 방송 기자 2명이 피살 됐다는 소식에 “접할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고 밝혔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이 나라에서 총기 관련 사건으로 숨진 이들의 숫자가 테러로 숨진 사람 수보다 훨씬 많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총기폭력을 줄이는 가시적 효과를 가져 올 상식적인 조치들이 있다”며 “이것은 의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총기규제 법안 입법을 촉구했다. 또 어니스트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총기폭력이 미국에서 얼마나 일상화돼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며 “총기규제를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하며 특히 의회가 총기규제 입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베드포드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 지역 방송사 WDBJ의 앨리슨 파커(24) 기자와 카메라기자 애덤 워드(27)가 생방송 인터뷰 도중 갑작스러운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미국 생방송 기자 사망 소식이 충격을 안겼다. 미국 생방송 기자 소식에 "미국 생방송 기자, 명복을 빕니다" "미국 생방송 기자, 애도를 표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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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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