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양승석
CJ대한통운 대표, 박근태 CJ중국본사 대표, 이해선
CJ제일제당 대표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일행이 상암동 CJ E&M센터에서 방한중인 중국 궈슈칭 산동성장 일행을 환담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중국 산동성내 투자유치를 위해 한국 정부기관과 주요 기업들 방문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궈슈칭 산동성장(장관급)을 비롯 주한중국대사관 조우창팅 상무공사 등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CJ그룹 관계자는 “방문 일행단은CJ E&M센터 1층에 소재한 문화창조융합센터 투어를 시작으로 CJ그룹의 홍보영상 관람과 CGV 4DX, ScreenX를 체험하고 손경식 회장과 티타임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CJ 손경식 회장은 "CJ그룹은 중국과의 합작으로 건강한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아시아문화의 글로벌 진출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현재 산동성에 진출한 CJ의 사업 외에도 문화사업 방면에서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J그룹의 중국 사업 매출은 지난 2009년 1조원을 넘은 이후 지난해에는 3조원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