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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세계 어린이 돕기 나서…유니세프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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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전 세계 어린이를 돕는 UN산하 아동구호기관인 유니세프와 `행복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인삼공사는 추석행사기간 동안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2%(3억원 상당)를 유니세프에 기부합니다.
후원금은 유니세프 중점 사업인 어린이 영양과 교육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또 많은 사람들에게 정관장 행복나눔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동영상 릴레이 응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정환 인삼공사 마케팅 실장은 "추석이 지인들과 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넘어 사회 공동체와 함께 나눔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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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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