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에게 있어서 ‘백’이란 아무리 많아도 갖고 싶은 존재다. 가방에 대한 열망은 끝이 없을 정도. 가방은 패션에 있어서 화룡점정과 같다. 아무리 패셔너블하게 입었다 한들, 가방이 어울리지 않으면 그 패션은 ‘패션테러리스트’가 되기 십상이고, 옷을 평범하게 입었다해도 가방이 포인트가 된다면 그는 ‘패셔니스타’가 된다.
때문에 가방은 종류별로 또 색별로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여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백은 쇼퍼백이다. 가방이 크기 때문에 파우치, 거울 등 자신이 필요한 물품들을 많이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숄더백. 크기는 작지만 휴대성이 좋고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이번 깐깐한 패션 점령기에서는 잘 나간다는 숄더백을 다뤄봤다.
▲ 랑카스터, 이네 소프트 레더 (INES SOFT LEATHER)1)깐깐 선정 이유
-이나영 가방으로 유명하던데?
2)깐깐 가격 분석
-3십1만80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쇼퍼백 못지 않네~”
-수납: 수납하나는 끝내주네.
-무게: 굉장히 가벼워~
♥ 너 마음에 쏙 든다일명 ‘만두백’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작은 숄더백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소품들이 들어가진다. 보통 여성들은 파우치부터 티슈 등 많은 소품들을 갖고 다니는데, 작은 숄더백에 넣기란 무리다. 하지만 이 만두백에는 많은 소품들이 들어가 마음에 들었다. 뿐만 아니라 양 사이드로 수납할 수 있는 부분이 또 있어서 수납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된다. 또한 가죽이 가벼워서 그런지 가방 전체의 무게가 가벼워 들고 다닐 때도 전혀 무리가 가지 않았다.
♡ 완벽할 순 없지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호이호이 호이걸S (Hoi girl S)1)깐깐 선정 이유
-패션 포인트로도 충분하다기에~
2)깐깐 가격 분석
-2십8만90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이거 하나면 그날 패션 ‘끝’”
-수납: 장지갑과 핸드폰 정도는 들어가네~
-무게: 가벼운 정도다.
♥ 너 마음에 쏙 든다우선 톡톡 튀는 모양이 가방에 부착돼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었다. 각이 잡히고 딱딱한 작은 숄더백은 보통 수납이 별로 좋지 않은데, 가방 안쪽과 뒤쪽을 활용했다. 장지갑과 핸드폰, 팩트, 작은 손거울은 문제없이 들어갔다. 캐주얼에도 상당히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았다. 보기에는 무거울 듯한 느낌이지만 무거운 느낌이 없이 멜 수 있어 실용적이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세인트스코트, 재스민 체인 숄더백
1)깐깐 선정 이유
-가방은 클래식이 진리지~
2)깐깐 가격 분석
-1십6만90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하나로 두 개 이용 가능하네”-수납: 파우치도 들어가네~
-무게: 가벼워~가벼워~
♥ 너 마음에 쏙 든다이 제품은 숄더체인을 꼈다가 뺐다 할 수 있다. 체인을 거는 부분이 안쪽에 달려있기 때문에 체인을 빼면 클러치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각이 잡힌 숄더백이지만 가죽이 부드러워 소지품을 넣는데 전혀 무리가 되지 않았다. 안에도 수납공간이 많치만, 뒤쪽에 카드나 버스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따로 내장돼 있어 편리했다.
♡ 완벽할 순 없지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