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는 25일(화) 서울 소재 음식점에서 제3차 `중소기업단체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주요 중소기업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고용절벽 해소와 내수활성화를 위해 범 중소기업계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1+ 채용운동`과 `내수살리기 캠페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또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중소기업계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유통 통합플랫폼’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내수살리기와 청년 고용절벽 해소는 범 중소기업계의 포괄적 협력이 필요한 과제라는 인식을 재확인하고, 중소기업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더 많은 중소기업이 청년 고용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내외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