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 출연과 함께 과거 강호동이 존박에 향한 돌직구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 45회에서 새 종목 태권도와 함께 강호동, 김연우, 존박, 줄리엔 강, 서지석 등 새로운 MC의 첫만남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국기원 일대에서 새로운 MC들을 찾아 나섰는데 이날 김연우는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연우는 “24년 전 합기도를 한 경력이 있다"면서 자신이 합기도 유단자임을 밝히며 파란 매트리스 앞에서 전방낙법과 후방낙법을 선보이는 매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은 ‘뻣뻣한’ 존박을 보자마자 “’우리동네 예체능’을 위해 돌아가라”며 “너는 내가 만난 사람 중 역사상 가장 뻣뻣함을 갖고 있다”고 돌직구를 날려 큰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