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의 아내 김지우와 딸 루아나리 인증샷...“너 아빠 닮으면 안돼” (사진= 레이먼킴 인스타그램)
셰프 레이먼킴의 아내 김지우와 딸 루아나리가 인증샷을 찍었다.
25일 레이먼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러 간 엄마를 하루종일 찾다가 오니깐 베시시, 어제는 어째 나 닮았다. 그러지마. 루아나리야. 엄마 닮아야 돼. 절대 엄마 닮아야 돼. 너 딸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레이먼킴은 “루아나리는 완전 강아지이긴 한데 아빠 닮으면 안돼고 꽃분여마왕 닮아야 된다. 그리고 가끔 나 닮았다고 하시는 분들...싸우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루아나리를 다정하게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엄마를 닮아 귀여운 루아나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이먼킴은 2013년 김지우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루아나리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