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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최현석 잡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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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이 최현석에게 승리를 따냈다. 최현석에게만 2연승이다.

이연복은 24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김태원의 냉장고 재료로 최현석과 함께 `영양실조 기러기를 부활시키는 요리`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연복은 한식 스타일의 국수 물회 요리인 `복면완자`를, 최현석은 돈가스 요리인 `돈 워리 비 해피`를 선보였다.

대결에 앞서 김태원은 "부실한 치아로 고기나 김치 등을 먹지 못한다"며 "몇년 전에 탈모가 생겼는데 난 그게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영양실조 때문이라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결과는 이연복의 승리였다. 김태원이 전체투표로 승리셰프를 고르기를 원했지만 투표결과가 5:5로 동률이 나와 김태원이 선택한 이연복이 승리를 차지했다.

김태원은 "냉면을 먹은지 6년이 넘었다. 이건 집에 많이 만들어놓고 두고두고 먹고 싶다"라며 "완자가 부드럽고 담백하다. 국물은 건강에 무지 좋을 것 같은 맛이다.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님의 맛"이라고 극찬했다.

함께 출연한 김영호는 "화려한 음식으로 보이는데 맛은 담백하다"라며 "고기를 씹은 느낌이 없다. 부드럽게 넘어간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복과 최현석에 앞서 진행된 이원일(삼겹살 팟티)과 홍석천(연어가 똠얌꽁냥) 대결에서는 이원일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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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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