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2 하연주, 요가 장면 재조명 `볼륨감 이 정도 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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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처용2`에 출연 중인 하연주의 요가 장면이 새삼 이슈다.
하연주는 과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0에서 영애(김현숙)의 사무실에 경력직 신입으로 등장했다.
당시, 하연주는 남다른 미모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남자직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지만 알고 보면 나쁜 남자만 사귀는 연애 루저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연주는 탱크톱 요가 복장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과 허리라인으로 무결점 몸매를 유감없이 자랑하며 아찔한 섹시미를 선보인다고.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쌩얼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그녀는 ‘처용2’에서는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 슈퍼컴퓨터보다 정확한 분석력을 겸비한 여형사 정하윤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