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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볼트, 완벽 자기관리 "치킨 너깃 두고 채소 먹는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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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볼틀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우사인볼트가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에서 9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우사인볼트의 입맛이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우사인볼트는 지난달 국제육상경기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채식 위주로 식사하며 자신을 희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치킨 너깃을 두고 채소를 먹는다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사인볼트는 23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79를 기록하며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을 0.01초 차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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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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